근조기 세워진 금감원…"조직개편, 대안 아닌 연좌제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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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조기 세워진 금감원…"조직개편, 대안 아닌 연좌제일 뿐"

금융감독원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로비에서 금감원 내 금융소비자보호처 분리 및 공공기관 지정 등 최근 금융감독체계 조직 개편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뉴스1) 10일 오전 8시 금융감독원 로비에는 상·하의를 검은 색으로 맞춰 입은 직원 750여명이 모였다.

정보섭 노조위원장 직무대행은 “우리의 목소리가 배제된 채 진행되는 금융감독체계 개편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투쟁은 오늘도 하고, 내일도 하고, 계속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또 이날 노조를 필두로 비조합원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최대한 많은 직원들의 의사를 반영해 투쟁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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