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D2SF가 음성 인공지능(AI) 모델 평가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 포도노스에 신규 투자했다고 10일 밝혔다.
포도노스는 전 세계 15만명의 평가 인력과 자체 개발한 AI 자동화 솔루션을 활용해 고객 요구를 고려한 음성 AI 모델 평가 결과를 12시간 내에 제공한다.
양상환 네이버 D2SF 센터장은 "AI 모델이 쏟아지는 가운데 AI를 잘 활용하기 위한 AI, 즉 AI를 위한 AI의 중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다"며 "포도노스는 음성 AI 성능을 정량적으로 평가 및 검증하는 희소한 팀으로 음성 AI의 성장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고히 다지는 한편 네이버와도 협업 시너지가 클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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