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감독은 이재성의 자리만 새로운 선수를 택해 미국전 강력한 모습을 보인 공격진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평가전 성격에 맞춰 전원 교체의 수를 뒀다.
주장 손흥민과 득점한 이동경까지 벤치로 내린 홍 감독은 24살 이강인, 24살 오현규, 22살 배준호로 공격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손흥민, 이재성, 이동경 공격 조합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공격 조합이기에 이번 멕시코전 선발 출격이 더욱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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