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글로벌 K컬처 팬 플랫폼 베리즈(Berriz)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공개에 맞춰 AI 기반의 이색 서비스를 도입해 팬 경험을 확장했다고 10일 밝혔다.
베리즈는 10일 오후 8시 '북극성' 팬 커뮤니티에 작품 속 주요 캐릭터인 문주와 산호의 AI페르소나를 활용한 '문주, 산호의 AI 라이브' 게시판을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아티스트가 게시한 글에 달린 팬 댓글을 키워드별로 분류하고 주요 반응과 특이점을 요약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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