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문화재단과 지역예술단체 엠비크루가 함께하는 '2025 나루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은 기초문화재단 최초의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이자 광진구를 대표하는 청년축제로 올해로 4회차를 맞았다.
총 우승 상금 1천 5백만원(1,500만원)을 두고 펼치는 '2025 나루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은 20일(토) 브레이킹, 21일(일) 오픈 스타일 장르 2대2 배틀로 각각 진행되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대한민국 대표 댄서들이 심사위원 및 게스트로 참여한다.
박계배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올해는 ’나루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 현장을 찾는 구민들이 배틀을 관람하는 것에서 나아가 우승자를 직접 뽑으며 축제의 주체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민심사단‘ 제도를 도입했다.”라며 “구민, 전문심사단, 참가 댄서 모두가 춤으로 소통하며 예술의 에너지를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