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경위와 김 경사는 운전자가 위급한 상황에 처했다고 판단하고 차선을 변경해 이 차량을 뒤따르기 시작했다.
당시 A씨는 쓰러진 B군을 차량에 태운 채 남편과 병원 응급실로 향하는 중이었는데, 때마침 순찰차를 발견해 도움을 요청하러 왔던 것이다.
A씨로부터 "아기가 열경련으로 의식이 없다"는 말을 들은 김 경위와 김 경사는 곧바로 이들 모자를 순찰차 뒷좌석에 태운 뒤 인근 병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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