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069960]은 일본에 이어 대만의 백화점에서 한국산 패션·뷰티 제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더현대 글로벌 팝업스토어'는 다음 달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석 달간 대만 신광미츠코시 백화점 신이 플레이스 A11점에서 열린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더현대 글로벌의 대만 진출은 다양한 K 브랜드가 해외에서 인정받고 지속 성장할 기회이자 한국 백화점이 주도적으로 K 브랜드의 글로벌 유통 영향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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