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의 40주년 기념 첫 극장판인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달려라 하니)가 10월 7일 추석 연휴 개봉을 확정 짓고, 제작진이 직접 전하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는 달리기 하나로 전국을 제패한 육상 스타 나애리와 달리기 천재 소녀 하니가 고등학생이 되어 다시 만나 펼치는 경쟁과 성장을 담은 ‘스트릿 러닝’ 경기에 참가하는 스포츠 드라마다.
특히 이번 극장판에서 가장 주목할 변화는 하니가 아닌 나애리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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