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9일(현지시간) 새로운 아이폰 라인업 등 신제품을 출시했지만, 가격은 달러 기준으로 전 모델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 이날 처음 선보인, 역대 아이폰 중 가장 얇은 모델인 '아이폰 에어'는 999달러(256GB)로 책정됐다.
월가에서는 애플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부담을 상쇄하기 위해 아이폰 가격을 인상하거나 더 많은 저장공간 옵션의 가격을 올릴 것으로 예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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