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6초 만에 '침 뱉기 퇴장' NFL 카터, 벌금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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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6초 만에 '침 뱉기 퇴장' NFL 카터, 벌금 징계

미국프로풋볼(NFL) 개막전서 상대 선수에게 침을 뱉어 퇴장당한 필라델피아 이글스 수비수 제일런 카터가 벌금 징계를 받았다.

이번 징계로 카터는 사실상 1주 치 주급을 몰수 당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NFL 사무국이 경기 시작과 동시에 경기장을 떠나, 사실상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해석해 추가적인 징계는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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