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석 수과원장, 적조 발생 해역 대응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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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석 수과원장, 적조 발생 해역 대응 상황 점검

최용석 국립수산과학원 원장은 지난 9일 경남 통영과 거제 등 적조 특보가 발표된 해역을 방문해 적조 발생 현장 대응 상황 및 가두리양식장의 양식생물을 점검했다.

수과원에 따르면 예년과 달리 올해는 8월 중순까지 남해 연안 수온이 28도 이상 유지돼 적조 발생이 억제돼왔지만 최근 잦은 강우와 동해 남부 냉수대의 간접 영향 등으로 수온이 24~27도로 하강하면서 적조생물이 빠르게 번식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용석 수과원장은 "당분간 남해 연안은 강우에 따른 육상으로부터의 영양염 유입과 적조생물 성장에 적합한 수온 유지로 적조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양식 현장에서는 수과원에서 실시간 제공되는 적조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대응 요령을 숙지해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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