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부 전문 강사는 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2회에 걸쳐 60~85세 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 김경옥 상무는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금융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지역 어르신들이 전기통신금융사기에 노출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금융사기로부터 자산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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