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환경단체 에코나우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2025 환경책임보험 청소년환경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코나우 하지원 대표는 "이번 캠프는 청소년 스스로 환경 문제의 해결 방법을 찾아내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라며 "캠프에서 배운 것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실천으로 이어져 에코리더로 성장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환경책임보험 제도가 우리 사회의 안전과 지속가능성을 지키는 약속임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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