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당국의 단속으로 한국인 300여 명이 체포·구금된 사태 해결을 위해 급히 미국을 찾은 조현 외교부 장관이 당초 9일로 예정됐던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의 회담을 하루 미뤄 10일 진행한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22일(현지시간) 마르코 루비오(Marco Rubio) 미국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 이재명 대통령의 첫 방미를 위한 사전준비협의를 가졌다.
(사진=외교부) 주미대사관은 9일(현지시간) “조 장관이 10일 오전 루비오 장관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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