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SAT과 대동이 위성 영상 데이터를 활용한 차세대 정밀농업 솔루션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위성 영상 데이터 기반 정밀농업 솔루션의 개발과 사업화를 공동 추진한다.
대동 권기재 부사장은 “정밀농업은 기후위기, 생산비 증가, 인력 부족 등 농업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미래농업 핵심 기술”이라며 “KT SAT과 협력해 고정밀 위성 데이터를 정밀농업에 접목하고 AI와 데이터 기반 스마트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해 지속가능한 농업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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