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건 파열로 재활 중인 '사대천왕' 토브욘 블롬달(스웨덴)이 오는 10월 벨기에에서 열리는 '안트워프 세계3쿠션당구월드컵'을 복귀 무대로 잡았다.
지난 5월 호찌민 당구월드컵 직전 패들 경기 도중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을 받은 블롬달은 5개월간 당구월드컵에 불참하며 당구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어 "당구 자체를 치는 데는 문제가 없지만, 내 '시스템'이 녹슬고 있다"라고 걱정을 내비친 블롬달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속도가 빠르진 않다"라고 재활의 어려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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