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가장, 노숙, 학대의 긴 터널을 지나 최고 법관의 자리에 선 K-스피릿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그는 "부모 도움 없이도 대학에 갈 수 있었던 이유"라며 "한 사람의 연민과 사회의 제도적 손길이, 누군가의 삶을 바꾼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계한인정치인포럼에 대해 "다양한 배경의 재외동포 정치인·청년들이 연결되는 포럼이야말로 변화의 플랫폼이다.경복궁과 창경궁 같은 문화유산을 방문하고 한복을 입어본 경험은 잊지 못할 추억이자 감동"이라며 초청해 준 재외동포협력센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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