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 현대자동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 공장 건설 현장에서 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을 태울 전세기가 10일 현지로 출발한다.
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이 한 번에 탑승할 수 있는 규모다.
석방된 한국인들은 우선 조지아주 남부 포크스톤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 시설에서 차로 약 4시간 30분 거리(428km) 떨어진 애틀랜타 공항으로 이동한 뒤 전세기에 탑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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