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업계에 따르면 컴투스와 넥슨은 자사의 서브컬처 게임을 중심으로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실제로 앱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서브컬처 게임은 일본 모바일게임 매출 상위 10위권 내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컴투스 관계자는 와의 통화에서 “일본은 서브컬처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만큼 스토리나 콘텐츠 부분에 있어 추가 현지화를 진행하는 등 유저들의 니즈를 철저히 조사하고 있다”며 “오픈 전 게임 전문 매체에 위키 페이지도 만들어지는 등 충분한 사전교감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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