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자율방범대 달빛동행 서비스 시범사업' 평택시 15개 동(洞)·읍(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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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자율방범대 달빛동행 서비스 시범사업' 평택시 15개 동(洞)·읍(邑) 확대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10일부터 ‘자율방범대 달빛동행 서비스 시범운영 사업’을 안양시에서 평택시까지 확대 운영한다.

‘자율방범대 달빛동행 서비스’는 ‘경기도 스마트폰 안전귀가 앱’을 기반으로, 범죄예방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순찰활동을 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이 심야시간 시민들과 함께 동행 귀가하는 서비스다.

위원회는 올해까지 안양시와 평택시에서 운영한 ‘자율방범대 달빛동행 서비스 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한 후 2026년에는 도내 40개 지역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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