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을 위한 세계 미식 여행,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출발!

경기도 먹거리광장이 오는 27일 문화와 미식이 교차하는 특별한 테이블, ‘테이스티 광장’의 네 번째 프로그램 ‘지도 위에 그려진 미식의 풍경’을 선보인다.

이문무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경기도 먹거리광장은 단순한 먹거리 체험을 넘어, 음식을 매개로 세계를 마주하고 여행의 감동을 나누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이번 테이블이 중장년 세대에게는 자신이 걸어온 삶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그 안에서 작은 위로를 얻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시 서둔동 경기상상캠퍼스에 위치한 경기도 먹거리광장은 이벤트홀, 스튜디오, 공유주방 등을 갖고 있으며, 도민 누구나 건강한 식생활과 지역먹거리에 문화·미식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