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50번째 생일 기념으로 만들어진 책자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서명이 들어간 외설적 그림 외에도 트럼프가 언급된 장면의 사진이 포함돼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법정 기록과 엡스타인 측근에 따르면, 여성은 당시 엡스타인 및 트럼프와 동시에 데이트했다.
감독위원회 민주당 의원들이 대문자로만 쓴 “엡스타인의 생일 책에서 새 페이지 발견”이라는 글을 X에 올리며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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