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10일 밝혔다.
9일 현대차 울산공장 본관에서 열린 20차 교섭에서 이동석 대표이사와 문용문 노조 지부장이 합의문에 서명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 노사가 미래 생존과 위기 극복의 의지를 담아 잠정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노사가 함께 최고 품질의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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