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조지아 구금 한국인 직원들, 10일 애틀랜타 공항서 오후 2시 30분 출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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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조지아 구금 한국인 직원들, 10일 애틀랜타 공항서 오후 2시 30분 출발 예정

미국 조지아주(州) 현대자동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 공장(HL-GA 배터리회사) 건설 현장에서 체포된 뒤 포크스톤 시설에 구금된 300여 명의 한국인 직원들이 11일 오전 3시 30분(현지 시각 10일 오후 2시 30분) 현지에서 한국으로 출발한다.

지난 9일(현지시간) 한 관계자는 본지에 "한국인 직원을 태운 전세기가 오후 2시 30분 조지아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한국으로 출발하는 것으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구금됐던 한국인 직원들이 조지아주 포크스톤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 시설에서 나오는 시간은 9일 오후(현지 시각 10일 오전 4~5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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