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늦깍이 챔피언' 이승진 "포기하지 않으니 이런 날도 오네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55세 늦깍이 챔피언' 이승진 "포기하지 않으니 이런 날도 오네요"

이승진(오른쪽)이 프로당구 PBA에서 감격의 첫 우승을 이룬 뒤 아내 안애란씨와 입을 맞추고 있다.

이승진은 “아내에게 ‘1년만 더 선수 생활을 해보겠다’고 약속했고 아내도 흔쾌히 받아들였다”며 “하지만 선수를 하면 할수록 나갈수록 빚이 쌓였다.몇 차례 입상해 상금도 받았지만 비용이 몇 배 더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승진은 “지금도 당구가 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젊은 선수들 플레이를 보며 물어보고, 부족한 점을 고쳐간다”며 “늘 배우려는 마음이 지금까지 나를 지켜준 힘이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