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는 NH농협은행에 자사 인공지능(AI) 금융 에이전트(비서)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이를 활용한 기업용 자금관리 서비스 ‘NH하나로브랜치’ 개편 시범 서비스를 지난 3일 선보였고, 오는 11월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개편된 NH하나로브랜치는 기존 자금 담당 실무자 중심 서비스를 확장해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도 사용할 수 있는 AI 자금비서 기능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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