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정권 수립 77주년 기념일(9·9절)을 맞아 ‘비상한 지위’를 강조했다.
김 위원장이 말한 ‘비상한 지위’는 핵 보유국을 암시한 것으로 보인다.
정권 수립 77주년 기념일(9·9절)을 맞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만수대의사당에서 국기게양식 및 중앙선서모임이 9일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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