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여러 차례 매각 후보로 거론됐음에도 바이에른 뮌헨에 결국 잔류했다.
독일 주요 매체들은 최근 뮌헨의 주전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의 재계약 논의가 다시 본격화되는 가운데, 김민재가 뮌헨의 장기 플랜에서 제외될 가능성을 잇달아 보도하고 있다.
해당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 수뇌부는 실제로 김민재를 지난 여름에 매각하려 했다.막스 에베를 단장은 클럽월드컵 이후 센터백 김민재와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를 정리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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