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크 모하메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카타르 총리는 9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카타르 수도 도하 공격에 대해 "이번 공격은 국가 테러로만 표현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는 이스라엘이 "전 지역에 보내는 메시지"라며 "지역에 불량 행위자가 존재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카타르 외무부도 이날 이스라엘 공습 후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은 "비열하다"며 "(공습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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