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3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P-CAB)를 들고 세계 최대 항궤양제 시장인 중국으로 행진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최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중국 허가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도약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세계 최대 항궤양제 시장인 중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치료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