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박진영 손절설’ 해명…“첫 연애때 딱 한 번”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박진영 손절설’에 대해 해명했다.

그러면 박진영 PD님이 ‘너 또 그런 사람 만났어?’라면서 가만 안 둘 것 같다”며 “정말 해명하고 싶었다.(박진영이 손절했다는 것은) 진짜 딱 한 번이다.첫 연애였고 그 한 사람으로 끝이었다.정말 딱 한 번인데, 쇼츠로 돌더라.첫 연애는 그럴 수 있지 않느냐.그 후로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선미는 “올해 서른 네 살이다.내 연애 경험은 다섯 손가락도 남는다.연애를 해야 되는데, 끌리는 얼굴형이 있다.한국에 잘 없다.맷 데이먼”이라면서 “마음이 건강하고 건전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난 연애할 때 원래 알던 사람이거나, 상대방이 먼저 표현했다”고 이상형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