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부를 수 있는 난청"... '귀의 날' 맞아 귀 건강 관리 중요성 부각

감기 뒤 먹먹함, 돌발성 난청 '골든타임' 놓치지 마세요 .

이미 청력이 손실된 경우 보청기 등 청각 재활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

박무균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난청은 치매의 주요 위험 요인인 만큼 경미한 청력 저하라도 일찍부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평소 소음을 멀리하는 습관과 함께 청력 손실이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보청기 착용과 재활에 참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