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5대 바이오 강국' 도약 시동…"육성 기조 뚜렷"[李취임 100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바이오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바이오 혁신 토론회'를 열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심사 기간 관련, 세계에서 가장 짧도록 예산과 인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는 '글로벌 5대 바이오 강국' 도약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신기술을 활용한 의약품이 신속히 출시되도록 필요한 규제를 선제적으로 지원하며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임상 3상 요건도 완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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