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레전드 공격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손흥민(LAFC)과 함께 최근 사임을 발표한 다니엘 레비 전 토트넘 회장을 칭찬했다.
토트넘은 지난 4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홋스퍼는 다니엘 레비 회장의 사임을 발표한다"라고 전했다.
레비 회장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경영진과 모든 직원들과 함께 해 온 업적이 정말 자랑스럽다.우리는 이 클럽을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는 세계적인 거물로 만들었다"라며 토트넘에서 25년 동안 CEO로 일한 소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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