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군사위원장 "中열병식은 쇼…북중러 군사동맹 의미 아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나토 군사위원장 "中열병식은 쇼…북중러 군사동맹 의미 아냐"

주세페 카보 드라고네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군사위원장은 최근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 대해 "결국 중국이 자신들이 이 지역을 이끌고자 하며 '서방 세계'에 대응하려는 메시지를 전하려는 '쇼'였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동맹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는 중국 등의 "'쇼'에 맞서 더 강력한 신호를 보내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미 나토 회원국들은 같은 작전 언어를 사용하며 필요한 경우 함께 싸울 수 있게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라고네 위원장은 나토와 인도-태평양 지역과의 협력 확대를 강조하면서 "특히 한국은 인공지능과 사이버 등 신흥 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갖고 있어 나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언젠가는 한국 함정이나 부대가 나토 훈련에 직접 참여하는 날도 올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