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러시아로 향하는 육상 관문인 라선특별시에 초대형 주점인 '두만강맥주집'을 열었다.
TV가 공개한 두만강맥주집 사진을 보면 2층짜리 건물 외벽 창문에 맥주거품이 넘쳐흐르는 모습을 연출했고, 입구에 거대한 '두만강맥주' 조형물도 서 있다.
러시아 매체 RBC에 따르면 나선 지역에서 생산된 맥주 '두만강 11'은 러시아 극동에도 수출돼 팔리는 등 나름대로 인지도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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