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인천은 북한지방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1도, 낮 최고기온은 31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고, 낮 기온과 최고체감온도가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17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19도, 동구·중구 21도, 옹진군 22도 등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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