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극심한 가뭄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강릉 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총 1억2300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긴급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가뭄으로 인해 고통받는 강릉 지역 주민들이 평안한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기원한다”며,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역과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예상치 못한 재난이 발생할 경우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을 위해 신속히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2025년에는 이번 강릉 가뭄 피해 외에도 지난 3월 경북 의성 등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에 5억원, 7월 전국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10억원을 각각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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