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군함 코앞인데…베네수 마두로 "10월부터 성탄축제 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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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군함 코앞인데…베네수 마두로 "10월부터 성탄축제 열어라"

남미 베네수엘라가 니콜라스 마두로(62)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다음 달부터 성탄절 축제 시즌에 돌입한다.

9일(현지시간)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이름으로 개설된 각종 베네수엘라 정부 소셜미디어 채널들을 보면 마두로 대통령은 매주 월요일 저녁 관영 TV를 통해 방송되는 '마두로와 함께+'(con maduro mas) 프로그램에서 "10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마두로 대통령을 '베네수엘라 마약 밀매 집단 우두머리'로 규정하고 5천만 달러(약 692억 원)의 체포 지원 보상금을 내건 미국은 최근엔 카리브해에서 베네수엘라 기반 카르텔인 '트렌데아라과'(TdA) 마약 운반선이라며 운항 중인 선박을 격침해 11명을 몰살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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