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사인은 뇌출혈"...전처 윰댕, 아들·상주 등 진상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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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사인은 뇌출혈"...전처 윰댕, 아들·상주 등 진상 밝혀

구독자 144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47) 씨의 사망 원인에 대해 전 부인 BJ 윰댕(본명 이채원)은 “뇌출혈”이라고 밝혔다.

이어 “혹시 남을 의혹이 없도록 부검까지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뇌출혈이 원인임이 확인됐다”며 “최근 약간 혈압이 높아 약을 챙겨야겠다는 얘길 했지만 평소 두통이나 2년 전 건강검진에서도 별다른 이상은 없었기에 따로 MRA를 찍지 않아 (뇌동맥) 꽈리를 발견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윰댕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시고 마음 아파하셨을 팬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대도님은 우리 곁을 떠났지만 대도님이 남긴 웃음과 따뜻한 마음은 우리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아 있을 것”이라며 “장례를 함께하며 조문해주신 분들, 멀리서 마음을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그 따뜻한 정성과 위로 덕분에 저와 대도님의 가족도 큰 힘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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