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거북이' 나온 금고서 롤렉스·까르띠에...김건희 측 "동생 패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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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거북이' 나온 금고서 롤렉스·까르띠에...김건희 측 "동생 패물"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최근 김 여사 일가를 압수수색하면서 롤렉스, 까르띠에 시계 등 고가 귀금속을 추가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서희건설 회장의 맏사위인 검사 출신 박성근 변호사와 로봇개 사업가인 서성빈 씨, 이배용 전 위원장 등을 압수수색해 김 여사의 귀금속 수수 의혹에 대한 물증을 확보했다.

김 여사가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귀금속 시가는 1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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