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건희특검, 롤렉스·까르띠에 시계 등 추가 확보…金 "동생 패물"(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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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건희특검, 롤렉스·까르띠에 시계 등 추가 확보…金 "동생 패물"(종합2보)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최근 김 여사 일가를 압수수색하면서 롤렉스, 까르띠에 시계 등 고가 귀금속을 추가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1시 50분께 특검팀 사무실에 도착한 그는 "박성근 전 비서실장 임명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개입이 있었는가", "서희건설 측이 김 여사에게 금품을 준 사실을 알고 있나" 등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입장했다.

이에 김 여사 측이 그림을 받은 대가로 김 전 검사의 총선 공천에 개입하고 이후 국정원 취업에도 도움을 준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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