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부산시의원 '대부업 광고 관리 조례안' 상임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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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부산시의원 '대부업 광고 관리 조례안' 상임위 통과

이승우 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부산시 대부업 광고 관리 조례안'이 임시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최근 온라인과 SNS를 통해 불법·과장 대부업 광고가 급증하면서 금융 취약계층의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막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 조례안은 불법·과장 대부업 광고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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