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조계사 천진불에 락스를 뿌린 스님이 경찰에 연행됐다.
이 스님은 천진불을 닦기 위해 락스를 뿌렸으며 훼손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진불 바로 뒤편에 있는 백송에 락스가 묻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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