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축구의 간판 공격수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했던 안지 포스테코글루(호주) 감독이 EPL 노팅엄 포레스트 지휘봉을 잡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노팅엄은 9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1군 감독으로 임명됐다"고 알렸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시즌 토트넘의 17년 무관 탈출을 이끌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