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이스라엘 가자지구 대량학살 아니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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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이스라엘 가자지구 대량학살 아니다" 평가

영국 정부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이 대량학살(제노사이드)을 자행하는 게 아니라고 평가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와 스카이뉴스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이비드 래미 부총리는 외무장관이던 이달 1일 세라 챔피언 하원 국제개발위원장의 질의에 대한 답변서에서 "대량학살 범죄는 한 국가나 민족, 인종, 종교 집단 전체 또는 일부를 말살하려는 특정 의도가 있을 때만 발생한다"며 "정부는 이스라엘이 그런 의도를 갖고 행동하고 있다고 결론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벌이는 군사작전으로 대규모 민간인 사상이 발생하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자국을 공격한 무장정파 하마스 격파와 자국민 구출을 위한 것일 뿐 특정 민족을 말살하려는 대량학살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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