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연애 5번도 안 해… 첫 연애 때만 다 퍼줘” (‘살롱드립2’)

가수 선미가 자신의 연애 경험을 솔직히 고백했다.

그는 “연애 횟수를 다섯 손가락 안에서 셀 수 있다.원래 알던 사람을 만나거나 상대방이 먼저 표현하는 경우에 연애했다”며 “제가 좋아하면 먼저 고백하는 스타일이다.썸은 못 견디는 편이다”고 밝혔다.

장도연이 “박진영이 ‘선미가 연애할 때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 걱정된다’는 기사를 본 적 있다”고 언급하자, 선미는 “해명하고 싶은 게 있다.딱 한 번이었다.제가 했던 첫 연애였다.그 이후로는 좋은 사람만 만났다.한 번뿐이었는데 그게 숏츠로 계속 돌더라.첫 연애는 그럴 수 있지 않냐”고 웃으며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