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가 안전진단 최하위 등급을 받은 마산 봉암연립주택과 관련해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주 협조를 당부했다.
1982년 준공된 봉암연립주택은 총 129세대로, 거주 불가능한 E등급을 받은 주택은 65세대다.
마산회원구청은 E등급을 받은 주택은 65세대에 대피명령 공문을 지난 8일 발송했으며, 현재까지 이주 의사를 밝힌 주민은 단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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