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 리커브가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전 종목 석권을 이루지 못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으로 팀을 꾸린 남자 대표팀은 9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과의 슛오프 접전 끝에 5-4(57-56 55-58 54-58 57-54(30-28)) 승리를 거뒀다.
한국 양궁이 1979년 서독 대회를 통해 세계선수권 무대에 첫선을 보인 이후 여자 단체전 결승에 오르지 못한 건 1999년 리옴 대회, 2024년 베를린 대회 이후 이번이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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