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가족센터 소속 아이돌보미가 생후 8개월 아이를 학대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피해 아동의 어머니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아이돌보미 60대 여성 A씨가 생후 8개월인 피해 아이의 팔을 잡아당기고 침대에 던지는 모습을 폐쇄회로(CC)TV로 확인해 아이돌봄서비스 중단과 사건 조사를 요청했다.
지침에 따라 10세 미만 아동학대 사건은 지방경찰청에서 수사해 이번 사건은 대구경찰청으로 이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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